[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프로축구단 인수는 아마추어 행정”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간사 이덕수의원= "단 한 번 토론 없이 여론에 떼밀려 석연찮게 인수를 결정했다"며 "시 재정으로 충당 가능한지, 타 경기단체와 형평성 문제가 없는지, 운영의 효용성은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성남시의 일화축구단 인수를 질타하며 한 말.
"네이마르와 한 번 붙어보고 싶었는데...”
전북 현대 이승기 선수=4일 전북 완주 클럽하우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재치있게 한 답변. 그는 홍명보호(號) 1기에 선발돼 동아시안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 아이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
“기성용에게서 따로 사과 받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 4일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개장식 후 가진 기자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장을 거듭 강조하며 한 말. 최강희 감독은 이제 이쯤에서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피력.
"기성용, 최강희 감독 마다해도 사과해야 한다"
스포탈코리아 김도용기자=4일 [김도용의 눈]이라는 제호의 칼럼을 통해 기성용은 다시 팬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사과는 필수적이며 지금까지 기성용을 보고 자랐던 어린 축구 선수들에게도 좋은 표본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조한 말.
기획취재팀
“프로축구단 인수는 아마추어 행정”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간사 이덕수의원= "단 한 번 토론 없이 여론에 떼밀려 석연찮게 인수를 결정했다"며 "시 재정으로 충당 가능한지, 타 경기단체와 형평성 문제가 없는지, 운영의 효용성은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성남시의 일화축구단 인수를 질타하며 한 말.
"네이마르와 한 번 붙어보고 싶었는데...”
전북 현대 이승기 선수=4일 전북 완주 클럽하우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재치있게 한 답변. 그는 홍명보호(號) 1기에 선발돼 동아시안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 아이티,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당해 대표팀에서 하차.
“기성용에게서 따로 사과 받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 4일 전북현대 클럽하우스 개장식 후 가진 기자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입장을 거듭 강조하며 한 말. 최강희 감독은 이제 이쯤에서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피력.
"기성용, 최강희 감독 마다해도 사과해야 한다"
스포탈코리아 김도용기자=4일 [김도용의 눈]이라는 제호의 칼럼을 통해 기성용은 다시 팬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 사과는 필수적이며 지금까지 기성용을 보고 자랐던 어린 축구 선수들에게도 좋은 표본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강조한 말.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