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경기 후 파티에서 매팅리 감독을 향해 샴페인을 발사하는 장면이 다저스 공식 트위터에 공개됐다.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4차전에서 애틀랜트 브레이브스를 4-3으로 격파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경기에 승리한 후 라커룸에서 승리 축하 파티를 열었다. 선수들은 각자 샴페인 병을 들고 뿌려대며 승리를 자축했다.
다저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여러 영상 중에 류현진의 영상이 눈에 띈다. 류현진은 누군가에게 오른손에 든 샴페인을 발사하고 있었다. 류현진의 샴페인 세례를 맞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다.
류현진은 카메라에 둘러 쌓여 인터뷰하고 있는 매팅리 감독을 향해 장난 치는 대담함을 보였다. 게다가 류현진은 매팅리 감독의 시선에 가려져 있는 상태로 샴페인을 뿌리는 치밀함까지 선보였다. 결국 류현진을 가리고 있던 덩치 큰 사내가 피하면서 매팅리에게 들키고 말았다.
한편 다저스는 10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에서 이긴 팀과 12일 챔피언십시리즈 첫 경기를 갖는다. 다저스 감독 돈 매팅리의 3선발 신임이 굳건한 류현진은 15일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 매팅리 감독에게 장난 치는 영상 바로가기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다저스는 8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4차전에서 애틀랜트 브레이브스를 4-3으로 격파하며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경기에 승리한 후 라커룸에서 승리 축하 파티를 열었다. 선수들은 각자 샴페인 병을 들고 뿌려대며 승리를 자축했다.
다저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여러 영상 중에 류현진의 영상이 눈에 띈다. 류현진은 누군가에게 오른손에 든 샴페인을 발사하고 있었다. 류현진의 샴페인 세례를 맞고 있는 주인공은 다름 아닌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다.
류현진은 카메라에 둘러 쌓여 인터뷰하고 있는 매팅리 감독을 향해 장난 치는 대담함을 보였다. 게다가 류현진은 매팅리 감독의 시선에 가려져 있는 상태로 샴페인을 뿌리는 치밀함까지 선보였다. 결국 류현진을 가리고 있던 덩치 큰 사내가 피하면서 매팅리에게 들키고 말았다.
한편 다저스는 10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경기에서 이긴 팀과 12일 챔피언십시리즈 첫 경기를 갖는다. 다저스 감독 돈 매팅리의 3선발 신임이 굳건한 류현진은 15일 등판할 예정이다.
류현진, 매팅리 감독에게 장난 치는 영상 바로가기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