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류현진이 훈련 중 익살스런 행동으로 유리베의 배꼽을 잡게 했다.
류현진이 타격훈련 중 동료 선수들과 함께 있는 영상이 11일(한국시간) LA 다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류현진은 후안 유리베, 아드리안 곤잘레스 등과 함께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배트를 쥐고 헬멧을 쓴 류현진은 무언가 재현을 하는 듯 재미있는 스윙을 동료들 앞에서 선보였다. 이후 팔을 앞뒤로 흔들며 움직이는 모션을 취하자 유리베가 허리를 뒤로 젖히며 웃었고, 옆에서 지켜보던 곤잘레스도 실소를 머금었다.
이후 두 번의 스윙을 동료들 앞에서 해보였다. 첫 번째 스윙은 유리베에게 코칭 받는 듯했고, 두 번째 낮은 공을 퍼 올리는 스윙을 보이자 유리베가 감탄한 듯 탄성을 뱉어냈다.
한편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12일 세인트루이스 홈인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부진했던 류현진은 리키 놀라스코와 함께 3차전 또는 4차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쳐
류현진이 타격훈련 중 동료 선수들과 함께 있는 영상이 11일(한국시간) LA 다저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류현진은 후안 유리베, 아드리안 곤잘레스 등과 함께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배트를 쥐고 헬멧을 쓴 류현진은 무언가 재현을 하는 듯 재미있는 스윙을 동료들 앞에서 선보였다. 이후 팔을 앞뒤로 흔들며 움직이는 모션을 취하자 유리베가 허리를 뒤로 젖히며 웃었고, 옆에서 지켜보던 곤잘레스도 실소를 머금었다.
이후 두 번의 스윙을 동료들 앞에서 해보였다. 첫 번째 스윙은 유리베에게 코칭 받는 듯했고, 두 번째 낮은 공을 퍼 올리는 스윙을 보이자 유리베가 감탄한 듯 탄성을 뱉어냈다.
한편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는 12일 세인트루이스 홈인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다저스는 잭 그레인키를, 세인트루이스는 조 켈리를 각각 선발로 예고했다.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부진했던 류현진은 리키 놀라스코와 함께 3차전 또는 4차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