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알바로 네그레도(28)가 스페인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가 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밝혔다.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된 네그레도는 지난 12일 스페인 마요르카의 손 모이스에서 벨라루스와 가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전에 후반 교체로 출전,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골을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스페인은 I조 1위를 사실상 확정하게 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사커넷’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네그레도는 페르난도 토레스,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요렌테, 로베르토 솔다도에 미추까지 수 많은 공격수들이 즐비한 스페인 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네그레도는 “대표팀은 치열하다.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게 되면 모든 것을 쏟아 붓게 된다. 하지만 항상 마음처럼 잘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표팀에서의 주전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네그레도는 “공격수는 골을 위해 존재한다. 경기에 나서고 골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운이 따랐다. 하지만 경기가 잘 안 풀리는 날은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주전 공격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네그레도는 “경쟁은 아주 치열하다.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며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남은 8개월 동안 높은 경기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대표팀에 소집된 네그레도는 지난 12일 스페인 마요르카의 손 모이스에서 벨라루스와 가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전에 후반 교체로 출전,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골을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스페인은 I조 1위를 사실상 확정하게 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사커넷’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네그레도는 페르난도 토레스,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요렌테, 로베르토 솔다도에 미추까지 수 많은 공격수들이 즐비한 스페인 대표팀에서 주전 공격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네그레도는 “대표팀은 치열하다.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경기에 나서게 되면 모든 것을 쏟아 붓게 된다. 하지만 항상 마음처럼 잘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대표팀에서의 주전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벨라루스전 승리의 일등공신이 된 네그레도는 “공격수는 골을 위해 존재한다. 경기에 나서고 골을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운이 따랐다. 하지만 경기가 잘 안 풀리는 날은 여전히 존재한다”라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주전 공격수 자리를 노리고 있는 네그레도는 “경쟁은 아주 치열하다. 때문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며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남은 8개월 동안 높은 경기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