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천안] 김도용 기자= 골 맛이 그리운 축구 팬들이 손흥민(21, 레버쿠젠)의 선발 복귀를 환영했다.
한국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말리와 평가전을 가졌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출전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한 명씩 호명되는 순간 천안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이청용, 구자철의 이름이 호명될 때 팬들은 큰 환호성을 보내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SNS 소동’이 있었던 기성용의 등장 시에는 환호성 뒤 잠깐의 야유 소리가 들렸다.
11명의 선수 중 가장 많은 환영을 받은 이는 손흥민이었다. 지난 12일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멤버로 경기에 투입 됐던 손흥민은 이 날 선발로 낙점을 받았다. 선발 출장한 손흥민에게 골을 바라며 천안의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그의 선발 복귀를 환영했다.
사진=김재호 기자
한국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말리와 평가전을 가졌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출전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한 명씩 호명되는 순간 천안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환호성을 보냈다.
이청용, 구자철의 이름이 호명될 때 팬들은 큰 환호성을 보내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SNS 소동’이 있었던 기성용의 등장 시에는 환호성 뒤 잠깐의 야유 소리가 들렸다.
11명의 선수 중 가장 많은 환영을 받은 이는 손흥민이었다. 지난 12일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교체 멤버로 경기에 투입 됐던 손흥민은 이 날 선발로 낙점을 받았다. 선발 출장한 손흥민에게 골을 바라며 천안의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그의 선발 복귀를 환영했다.
사진=김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