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천안] 김성민 기자= 손흥민(21, 레버쿠젠)이 말리전 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 MOM)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서 열린 말리와 평가전에서 왼쪽 측면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87분을 소화했다. 그리고 후반 시작됨과 동시에 문전으로의 침착한 침투와 간결한 볼터치를 선보이며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켜 한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한국은 승리를 챙기며,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2승 3무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최근 A매치 2연패에서도 탈출했다.
결승골의 주인공이 된 손흥민은 이날 경기의 MOM으로 선정됐다. 이청용(볼튼)이 2도움으로 맹활약을 하며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됐지만, 결승골의 주인공 손흥민이 보여준 임팩트를 넘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MOM 선정으로 부상 500만 원을 받았다.
손흥민은 15일 천안종합운동장서 열린 말리와 평가전에서 왼쪽 측면 선발 출전해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87분을 소화했다. 그리고 후반 시작됨과 동시에 문전으로의 침착한 침투와 간결한 볼터치를 선보이며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켜 한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의 활약으로 한국은 승리를 챙기며, 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2승 3무 3패를 기록하게 됐다. 또한 최근 A매치 2연패에서도 탈출했다.
결승골의 주인공이 된 손흥민은 이날 경기의 MOM으로 선정됐다. 이청용(볼튼)이 2도움으로 맹활약을 하며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됐지만, 결승골의 주인공 손흥민이 보여준 임팩트를 넘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MOM 선정으로 부상 500만 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