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크로아티아의 이고르 스티마치 감독이 지휘봉을 놓게됐다. 후임자는 크로아티아 축구의 전설 니코 코바치다.
크로아티아 축구협회는 16일 “스티마치 감독을 대신해 전 크로아티아 대표팀 미드필더 니코 코바치를 감독으로 임명한다” 고 전했다.
크로아티아는 유럽 지역 예선 A조에서 벨기에에 이어 2위(5승 2무 3패)에 그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 12일 열린 벨기에와의 일전에서 1-2로 패하며 벨기에에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내줬기 때문이다. 월드컵 본선 직행이 실패한 상황에서 마지막 매듭도 좋지 않았다. 크로아티아는 예선 최종 라운드 스코틀랜드전에서도 0-2로 완패 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서 사력을 다해야 하는 크로아티아는 니코 코바치의 합류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그는 A매치 84경기 15골과 프로 통산 453경기 54골을 기록하며 크로아티아의살아 있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
크로아티아 축구협회는 16일 “스티마치 감독을 대신해 전 크로아티아 대표팀 미드필더 니코 코바치를 감독으로 임명한다” 고 전했다.
크로아티아는 유럽 지역 예선 A조에서 벨기에에 이어 2위(5승 2무 3패)에 그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 지난 12일 열린 벨기에와의 일전에서 1-2로 패하며 벨기에에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내줬기 때문이다. 월드컵 본선 직행이 실패한 상황에서 마지막 매듭도 좋지 않았다. 크로아티아는 예선 최종 라운드 스코틀랜드전에서도 0-2로 완패 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서 사력을 다해야 하는 크로아티아는 니코 코바치의 합류로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그는 A매치 84경기 15골과 프로 통산 453경기 54골을 기록하며 크로아티아의살아 있는 전설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