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공항(영종도)] 왕찬욱 기자= 브라질전과 말리전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 선덜랜드로 복귀하는 기성용(24)이 본선에서 피할 상대로 개최국 브라질을 꼽았다.
기성용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허면서 "우리가 최대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게 수준일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월드컵에서 피하고 싶은 팀을 굳이 꼽자면 개최국이자 홈팀인 브라질을 꼽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힌 기성용은 주말 친정팀 스완지 시티와 경기에 나설 순 없지만 선덜랜드 팀에 합류하여 담금질을 하게된다.
기성용은 “대표팀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상당히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어느덧 20대 중반에 접어든 기성용은 “막내가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 팀에 경험적인 부문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선수들에게 나눠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소집은 기성용에게 6개월 반만의 일이었다.
이미 만들어진 팀에 잘 녹아들 것인지 관건이었지만 기성용은 “이전에도 많이 맞춰봤기 때문에 부담감은 없었다. 감독님께서도 뭘 원하고 요구할 지를 잘 알고 있어서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다. 선수들도 더 열심히 하고 책임감을 갖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적응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피하고 싶은 상대가 있느냐는 질문에 “어느 팀도 쉬운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피할 상대를 꼽기보다는 우리가 최대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게 수준일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답하고는 “굳이 꼽자면 개최국이고 홈팀인 브라질을 꼽고 싶다”고 답했다.
기성용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허면서 "우리가 최대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게 수준일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월드컵에서 피하고 싶은 팀을 굳이 꼽자면 개최국이자 홈팀인 브라질을 꼽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 대표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힌 기성용은 주말 친정팀 스완지 시티와 경기에 나설 순 없지만 선덜랜드 팀에 합류하여 담금질을 하게된다.
기성용은 “대표팀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상당히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어느덧 20대 중반에 접어든 기성용은 “막내가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 팀에 경험적인 부문에서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선수들에게 나눠주면 좋을 것 같다”라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소집은 기성용에게 6개월 반만의 일이었다.
이미 만들어진 팀에 잘 녹아들 것인지 관건이었지만 기성용은 “이전에도 많이 맞춰봤기 때문에 부담감은 없었다. 감독님께서도 뭘 원하고 요구할 지를 잘 알고 있어서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다. 선수들도 더 열심히 하고 책임감을 갖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적응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피하고 싶은 상대가 있느냐는 질문에 “어느 팀도 쉬운 팀은 없다고 생각한다. 피할 상대를 꼽기보다는 우리가 최대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게 수준일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답하고는 “굳이 꼽자면 개최국이고 홈팀인 브라질을 꼽고 싶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