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차병원그룹은 6일, 추신수(31, 텍사스 레인저스)와 ‘미래형 라이프센터 차움’ 명예회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지난 4일, 서울 청담동 차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추신수를 비롯해 그의 가족과 IB스포츠 송재우 이사, 차움 최중언 원장, 정효상 행정총괄부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추신수는 “차움의 의료 및 진료시설을 보니 구단의 의료 시설보다 훨씬 뛰어나다“며 “치료를 잘 받아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중언 원장은 “추신수 선수를 차움의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상호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앞으로 차움에서 건강 검진 및 줄기세포 보관 등 한국 체류 시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개원 3주년을 맞은 차움은 개원 당시 피터 폰다, 시나 이스턴을 비롯한 해외 유명 배우들이 다녀가기도 했고 이후 세계적인 부호들도 찾으면서 주목을 끌었다.
특히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스타인 터렐 오언스를 비롯한 외국 스포츠 선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줄기세포 보관과 치료를 위해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차병원그룹은 미국 10대 병원그룹인 웨이크 포레스트그룹과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연구 및 미국 차움을 설립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사진=차병원그룹 제공
위촉식은 지난 4일, 서울 청담동 차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추신수를 비롯해 그의 가족과 IB스포츠 송재우 이사, 차움 최중언 원장, 정효상 행정총괄부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추신수는 “차움의 의료 및 진료시설을 보니 구단의 의료 시설보다 훨씬 뛰어나다“며 “치료를 잘 받아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중언 원장은 “추신수 선수를 차움의 명예회원으로 위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위촉식을
통해 앞으로 상호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앞으로 차움에서 건강 검진 및 줄기세포 보관 등 한국 체류 시 다양한 건강 관리 프로그램 등을 꾸준히 받을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개원 3주년을 맞은 차움은 개원 당시 피터 폰다, 시나 이스턴을 비롯한 해외 유명 배우들이 다녀가기도 했고 이후 세계적인 부호들도 찾으면서 주목을 끌었다.
특히 미국의 유명한 스포츠 스타인 터렐 오언스를 비롯한 외국 스포츠 선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줄기세포 보관과 치료를 위해 수시로 방문하고 있으며 차병원그룹은 미국 10대 병원그룹인 웨이크 포레스트그룹과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연구 및 미국 차움을 설립하기로 계약한 바 있다.
사진=차병원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