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부모상과 부친상을 당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끝내 눈물을 쏟았다. 슈퍼주니어 이특(30 본명 박정수)과 누나 박인영이 8일 오전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 장례식에서 진행된 '부친 조부모상 발인식'에 참석했다. 이날 빈소에서 유족과 지인들은 기독교 예배식으로 고인의 넋을 기렸다. 특히 영결식 이후 이어진 발인식에서 유족들은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고 이특 역시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흘렸다. 이특의 눈물에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발인식 내내 침통한 표정으로 부친과 조부모를 잃은 그를 위로한 것으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