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공식입장...불법 배포 ‘비상식적인 행위’
입력 : 2014.01.1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급사 NEW가 영화 ‘변호인’ 불법 영상 파일 배포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NEW 측은 “현재 온라인상에 배포된 영상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촬영한 일명 직캠 영상임을 확인했다”며 “사이트에 올라오는 내용들이 대부분 홍보성 글이거나 실체 없는 낚시성 영상들로 밝혀졌지만 극히 일부 캠버젼을 배포하는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영 중인 영화를 캠코더로 촬영하는 행위를 비롯해 온라인상에 게시·배포, 유통하는 모든 행위는 엄격한 불법이다. 현재 이를 발견한 많은 관객과 네

들이 자발적 제보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비상식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분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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