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오는 19일 방송 예정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 원년멤버의 마지막 여행 사진이 또하나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제주도에서 있었던 캠프파이어 자리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민국이, 윤후, 준이, 지아, 준수는 아빠들로부터 상장을 받고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다. 특히 막내 준수는 쑥스러운 나머지 글을 읽지 못한다는 핑계로 버티다가 마지막에 끌려나와 함께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고. 또 캠프 파이어 중에 '딸 바보' 송종국이 네 아이들 중 사위로 삼고 싶은 1등 신랑감을 뽑은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심을 모았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아이들 얼굴 하나하나 보니 나도 모르게 '울컥'"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사진, 이번이 진짜 마지막.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