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투,포수진 일본 미야자키 캠프 합류
입력 : 2014.02.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한동훈 기자= 두산베어스의 투수와 포수, 그리고 외국인선수가 5일, 야수진이 훈련하고 있는 일본 미야자키에 합류한다.

지난 1월 15일 애리조나로 출국하여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전지훈련 중이던 4명의 코칭스탭과 27명의 투, 포수들은 19일 간의 훈련을 마무리하고 4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두산 선수단은 미야자키에서 팀플레이 및 청백전 등을 통해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 2월 18일부터는 라쿠텐 골든 이글스, 소프트뱅크 호크스, 세이부 라이온스, 롯데 자이언츠 등과 9차례의 연습경기를 소화한 후 3월 5일 귀국길에 오른다.

사진=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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