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걸그룹 크레용팝이 치마 패션을 선보였다. 크레용팝은 가수 김장훈과 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크레용팝은 그간 ‘빠빠빠’ 무대에서 선보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비주얼로 나타났다. 크레용팝은 소방관 제복을 입었다. 무릎길이의 치마와 와이셔츠에 넥타이, 재킷, 모자 등 단정한 의상을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는 깜찍한 모습을 보였지만 ‘대한민국 소방관 프로젝트’에서는 제복을 입어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