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진숙 비판고조...업무 수행능력 의문 제기
입력 : 2014.0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새누리당 지도부는 6일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 수습 과정에서 논란을 빚은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업무 수행 능력에 대해 잇따라 비판을 제기했다. 심재철 최고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당정회의에서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이고 어민이 2차 피해자라고 말했다고 하니 황당하다"면서 "과연 제자리에 적합한 인물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심 최고의원은 "윤 장관이 국민과 괴리된 감각을 보이니 시도때도없이 웃는지도 모르겠다"면서 "윤 장관이 아무리 평소에도 잘 웃는다지만

현장 등 웃을 수 없는 상황에도 웃는 장관에 대해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겠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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