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창경궁 측은 "궁궐을 품격 높은 역사 문화 공간으로 정비하고 궁궐 야경 향유확대를 위해 내, 외국인에게 궁궐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창경궁 야간개장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개방기간은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총 6일이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개방권역은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 권역으로 입장마감시간은 오후 9시까지다. 관람객은 하루 1,700여명으로 제한하며 인터넷 예매는 1,570명, 현장 구매는 130명까지 가능하다. 관람요금은 1,000원이
창경궁 야간개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창경궁 야간개장, 당장 예매할래" "창경궁 야간개장, 나도 가야겠다" "창경궁 야간개장, 남자친구랑 구경가야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