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모태범(25, 대한항공)이 일본의 간판 가토 조지(29)와 정면 충돌한다.
모태범은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500m 1차 레이스 조 추첨에서 18조의 아웃코스에 배치돼 인코스의 가토와 함께 레이스를 출발한다. 남자 500m는 10일 밤 10시(한국시간) 막이 오른다. 지난해 12월 9일 월드컵 4차 대회 500m에서 1000분의 2초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다. 모태범이 34초876, 가토는 34초878을 기록했다.남자 500m는
오후 10시 막이 오른다. 무대는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다.
모태범은 10일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500m 1차 레이스 조 추첨에서 18조의 아웃코스에 배치돼 인코스의 가토와 함께 레이스를 출발한다. 남자 500m는 10일 밤 10시(한국시간) 막이 오른다. 지난해 12월 9일 월드컵 4차 대회 500m에서 1000분의 2초 차이로 희비가 엇갈렸다. 모태범이 34초876, 가토는 34초878을 기록했다.남자 500m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