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수현 니트 경매가 화제다. SBS 스타나눔 자선경매에서는 '별에서 온 그대'의 출연 배우 전지현 김수현 유인나 박해진 신성록이 참여한 물품을 인터넷 쇼핑몰 옥션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별그대'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출연 배우들의 물품 역시 놀랍게 치솟고 있다. 특히 김수현이 내놓은 니트는 11일 1000원에서 시작해 12일 오전 5억 1800만원을 기록했고, 12일 오후에는 10억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는 보도가 나오기까지 했다. 그러나 10억원의 경매는 오류로 경매가는 다시 650만원대로 내려왔다가 다시 60
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