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크레용팝이 순백 의상으로 이미지를 180도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크레용팝은 15일 방송된 온스타일 '패션킬라' 마지막회에서 순백의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크레용팝 스타일링을 맡은 구동현 스타일리스트는 "예쁜 모습, 여신 같은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다고 크레용팝 분들이 말했었는데 마지막 8회 미션에서 선물의 의미로 준비해봤다"고 의상에 대해 설명했다. 금미는 "마지막 소원을 이룬 것 같다. 옷이 날개라고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과 볼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런웨이에서 내려온 후 소율은 "'
킬라'를 통해 여러 콘셉트를 해보면서 또 하고 싶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