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기품은 아사다 마오...40분간 쉼없이 훈련
입력 : 2014.0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아사다 마오(24·일본)가 돌아왔다.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후 일본빙상연맹이 전세 낸 링크가 있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훈련을 한 아사다는 15일(이하 한국시각) 소치에 재입성했다. 일정을 이틀 앞당겼다. 아사다는 16일 오후 김연아(24)의 훈련을 마친 후 메인 링크인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실전 훈련을 소화했다. 허락된 40분간 쉼없이 기술을 점검했다. 전반적으로 안정을 찾은 분위기였다. 아사다는 자신의 연기 순서에 프리스케이팅을 선택했다. 엉덩방아를 찧거나 넘어지는 장면은 더 이

연출되지 않았다. 다만 트리플 악셀은 착지가 여전히 불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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