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피겨여왕' 김연아의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자 김연아 최종 점검 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연아는18일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내 스케이팅 트레이닝 센터에서 최종 점검 훈련을 마쳤다. '피겨여왕' 김연아(24)는 19일 올림픽 2연패를 위한 첫 무대인 쇼트프로그램에서 3조 5번째로 연기한다. 김연아는 17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 순서 추첨에서 3조 5번째에 해당하는 전체 17번을 뽑았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첫 번째, 일본의 아사다 마오(24)는 30번으로 마지막 조 마지막 순서로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