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최고의 인기 AOS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기존의 5대 5전략을 깬 과감한 게임모드를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롤을 제작한 라이엇게임즈는 21일 게임 내 신규 게임모드인 '헥사킬 모드'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헥사킬 모드'는 AOS의 기본 형태였던 5대 5 필드 대전에서 한 명을 더한 6대 6대전의 방식으로, 기존의 주요 맵인 소환사의 협곡에서 인원이 한 명 늘어난 채로 경기를 진행한다.
특이한 점은 이름 그대로 5명의 챔피언을 잡았을 때 발생하는 '펜타킬' 성우 음성과 함께 6킬 달성 시 '헥사킬'이 추가된 것.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4일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원이 추가에 따른 양측 진영의 게이머들이 과감하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신규 모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명의 정글러로 갱킹을 강화하거나 맵 전체를 다니며 워드 작업과 필드 정찰을 전개하는 6번째의 서포터를 두는 등의 시도로 더욱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캡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롤을 제작한 라이엇게임즈는 21일 게임 내 신규 게임모드인 '헥사킬 모드'를 공개했다. 오는 3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헥사킬 모드'는 AOS의 기본 형태였던 5대 5 필드 대전에서 한 명을 더한 6대 6대전의 방식으로, 기존의 주요 맵인 소환사의 협곡에서 인원이 한 명 늘어난 채로 경기를 진행한다.
특이한 점은 이름 그대로 5명의 챔피언을 잡았을 때 발생하는 '펜타킬' 성우 음성과 함께 6킬 달성 시 '헥사킬'이 추가된 것.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4일 LO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원이 추가에 따른 양측 진영의 게이머들이 과감하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신규 모드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두 명의 정글러로 갱킹을 강화하거나 맵 전체를 다니며 워드 작업과 필드 정찰을 전개하는 6번째의 서포터를 두는 등의 시도로 더욱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사진='리그 오브 레전드' 캡쳐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