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편파판정 논란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연아는 4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열린 ‘E1과 함께하는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서 “결과를 되새긴 적은 없다”면서도 판정에 대해서는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판정에 대해말을 아껴온 김연아가 처음으로 판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한 것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약 50분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연아는 올림픽과 향후 계획 등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
. 김연아는 “대회 전에는 금메달이 간절하지 않다고 늘 말하면서도 ‘나도 사람이기에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아쉽지 않을까’ 싶었다. 하지만 마치고 나니 그만큼 간절하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지더라”고 금메달에 미련이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김연아는 4일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열린 ‘E1과 함께하는 김연아 선수 귀국 환영회’에서 “결과를 되새긴 적은 없다”면서도 판정에 대해서는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동안 판정에 대해말을 아껴온 김연아가 처음으로 판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한 것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약 50분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연아는 올림픽과 향후 계획 등을 언급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