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브라질이 A매치 평가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5-0 완승을 거두며 세계 최강다운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 '간판스타'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새벽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벌어진 A매치 평가전에서 남아공을 5-0으로 대파했다.
평가전이긴 하나 네이마르와 헐크, 오스카, 하미레스, 파울리뇨 등 베스트 멤버를 가동한 브라질에게 남아공은 상대가 되지 못했다.
전반 10분 만에 오스카카 헐크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한 브라질은 전반 41분 네이마르가 자신의 첫 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쳤다. 후반에도 브라질의 골폭풍은 계속됐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네이마르의 추가골로 3-0을 만든 브라질은 후반 34분 페르난지뉴의 골까지 더해지며 승부를 갈랐다. 막판까지 교체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시간에 3번째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브라질은 6일(한국시간) 새벽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벌어진 A매치 평가전에서 남아공을 5-0으로 대파했다.
평가전이긴 하나 네이마르와 헐크, 오스카, 하미레스, 파울리뇨 등 베스트 멤버를 가동한 브라질에게 남아공은 상대가 되지 못했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네이마르의 추가골로 3-0을 만든 브라질은 후반 34분 페르난지뉴의 골까지 더해지며 승부를 갈랐다. 막판까지 교체되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시간에 3번째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