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역사를 썼다.
포르투갈의 캡틴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오전 포르투갈 레이리아 이스타디우 Dr. 마갈량이스 페소아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선발출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의 큰 공을 세웠다.
이로써 호날두는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나선 A매치 경기에서 총 48골을 기록하며, 파울레타가 갖고 있던 47골을 뛰어 넘으며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88경기 출전 47골을 기록한 파울레타는 이미 은퇴했기 때문에 사실상 앞으로 호날두가 골을 넣을 때마다 포르투갈 대표팀 사상 최다득점 기록은 계속해서 경신될 전망이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호날두는 프로 클럽에서 이미 이룰 수 있는 모든 걸 이뤘다. 그래서 월드컵 무대는 진정한 '레전드'로 가는 마지막 시험 무대와 같다. 포르투갈의 A 매치 최다골을 경신한 호날두가 마지막 시험 무대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포르투갈의 캡틴 호날두는 6일(한국시간) 오전 포르투갈 레이리아 이스타디우 Dr. 마갈량이스 페소아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선발출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의 큰 공을 세웠다.
이로써 호날두는 포르투갈 유니폼을 입고 나선 A매치 경기에서 총 48골을 기록하며, 파울레타가 갖고 있던 47골을 뛰어 넘으며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88경기 출전 47골을 기록한 파울레타는 이미 은퇴했기 때문에 사실상 앞으로 호날두가 골을 넣을 때마다 포르투갈 대표팀 사상 최다득점 기록은 계속해서 경신될 전망이다.
한편, 호날두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유력한 득점왕 후보로 평가 받고 있다. 호날두는 프로 클럽에서 이미 이룰 수 있는 모든 걸 이뤘다. 그래서 월드컵 무대는 진정한 '레전드'로 가는 마지막 시험 무대와 같다. 포르투갈의 A 매치 최다골을 경신한 호날두가 마지막 시험 무대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