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썰전' 안방마님 박지윤이 출산 후 27일 만에 복귀했다. 주인이 돌아오니 프로그램이 더욱 안정적인 느낌을 줬다. 다섯 남자와 욕망 아줌마 박지윤의 조화가 반가웠다. 득남 후 더욱 당찬 입담으로 돌아온 박지윤은 여유가 넘쳤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는 박지윤이 출산 후 화려하게 귀환했다. 이날 예능심판단들은 축하 인사와 함께 박지윤을 맞았다. 김구라는 "풀샷이 안정감이 있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아줌마 박지윤이 득남 후 한 달 만에 컴백했다"고 소개했다. 박지윤은 'LTE급 빠른 복귀'라는 말
"첫 아이 출산 후 정확히 45일 만에 복귀했는데 두 번째는 더 쉽더라.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남편도 3개월은 쉬라고 했는데 내 의지가 강했다"라면서 "건강 상태로는 보름 만에도 복귀가 가능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