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 국가대표 GK 이운재가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 방송 최초로 박물관을 연상케하는 집을 공개했다.
이운재는 MC들과 함께 자신의 집 지하로 내려갔다. 그곳에는 40년간 모아온 메달, 유니폼, 축구화, 사진 등이 진열돼 있었다.
이운재는 "팬이 해 준 거다. 나의 영원한 팬인 아내가"라며 박물관 급의 지하 방을 꾸며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진열장에는 30년 K-리그 역사 전무후무한 골키퍼 MVP 트로피에서부터 20
경기 전 대표팀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그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물품들이 정리돼 있었다.
이운재는 MC들과 함께 자신의 집 지하로 내려갔다. 그곳에는 40년간 모아온 메달, 유니폼, 축구화, 사진 등이 진열돼 있었다.
이운재는 "팬이 해 준 거다. 나의 영원한 팬인 아내가"라며 박물관 급의 지하 방을 꾸며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진열장에는 30년 K-리그 역사 전무후무한 골키퍼 MVP 트로피에서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