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호주 갑부'제임스 파커와 요트 데이트 포착
입력 : 2014.08.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와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자신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호주 출신 갑부 제임스 파커와 함께 스페인의 한 해양에서 호화 요트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월에도 요트에서 밀회를 즐겨 화제를 모았지만 당시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파커와 사귀는 것이 아니다. 난 여전히 싱글이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 했다.

'미란다 커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랜도 블룸이 들으면 놀라겠네", "미란다커 정말 갑부와 사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와 열애설이 불거진 제임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이자 카지노계의 거물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4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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