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재석이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대학생 청취자 문자에 "대학을 졸업했어야 했다며 대학시절을 회상했다.
유재석은 "내가 그때 교수님 얘기를 들었어야 했다. 졸업하고 할거 다하고 꿈을 향해서 가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안들렸다. 개그맨이 빨리 되고 싶었다. 입학하자마자 5월에 개그맨 시험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이 됐고 출석일수가 모자랐다. 학점이 0.68점이 나온 적 있다. MT는 4번을 갔다. 4년을 다녔다.
2년제였는데 1학년만 4년을 다녔다. 1학기 내용엔 굉장히 강하다"고 웃지 못할 대학시절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내가 그때 교수님 얘기를 들었어야 했다. 졸업하고 할거 다하고 꿈을 향해서 가라고 하셨는데 그 말이 안들렸다. 개그맨이 빨리 되고 싶었다. 입학하자마자 5월에 개그맨 시험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개그맨이 됐고 출석일수가 모자랐다. 학점이 0.68점이 나온 적 있다. MT는 4번을 갔다. 4년을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