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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19금 이름을 가진 방청객들이 12일 KBS2 '나는 남자다' '특이한 이름을 가진 남자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 출연, 웃음을 선사했다.
MC 권오중은 이날 특별히 엄선한 19금 이름을 가진 방청객들을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방청객은 '김고환'이라는 이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고환 씨는 "학교에서 여성 후배들이 '김그분'이라고 부른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눈에 띄는 19금 이름으로 '성기왕' 씨가 등장했고 MC들은 그 이름을 섣불리 부르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기왕 씨는 "아버지는 부르기 쉽게 '기'자 돌림으로 하셨는데 본의아니게 이름이 이렇게 됐다. 형은 제일 끝자가 '대'자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MC 권오중은 이날 특별히 엄선한 19금 이름을 가진 방청객들을 소개했다.
이어 등장한 방청객은 '김고환'이라는 이름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고환 씨는 "학교에서 여성 후배들이 '김그분'이라고 부른다"고 에피소드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눈에 띄는 19금 이름으로 '성기왕' 씨가 등장했고 MC들은 그 이름을 섣불리 부르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기왕 씨는 "아버지는 부르기 쉽게 '기'자 돌림으로 하셨는데 본의아니게 이름이 이렇게 됐다. 형은 제일 끝자가 '대'자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