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수경이 결혼식 당일 교통사고를 당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월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기로 예정되어 있던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돌연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한 시간 가량 뒤에 도착한 전수경은 기자들을 향해 “늦게 와서 사과드린다.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정중하게 사과했다.
다급했던 목소리로 이어 “병원 갔다가 바로 왔다. 남편은 검사를 하고 있다. 많이 걱정
을 텐데 나도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놀랐다. 정신이 조금 없다”고 밝히며 이어 “좋은 일을 앞두고 교통사고가 나서 놀랐다. 액땜을 제대로 한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지켜보는 이들을 놀래켰다.
지난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월로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기로 예정되어 있던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돌연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한 시간 가량 뒤에 도착한 전수경은 기자들을 향해 “늦게 와서 사과드린다.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정중하게 사과했다.
다급했던 목소리로 이어 “병원 갔다가 바로 왔다. 남편은 검사를 하고 있다. 많이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