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PSG)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27,우루과이)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이적설에 또다시 연루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일 카바니의 아스널행을 전망했다. 이 매체는 카바니가 PSG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새로운 행선지를 모색 중이라고 알렸다. 아스널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역시 카바니를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PSG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제롬 알론조 역시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을 통해 "카바니의 눈에는 생기 넘치지 않는다. (PSG에서) 그는 슬퍼 보인다"며 카바니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2013년 여름 카바니는 나폴리에서 PSG로 이적했다. 그러나 카바니는 주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중앙이 아닌 주로 측면에서 활약했다. 애초 카바니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PSG에 입성했다. 그러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이브라히모비치 기량이 무르익으면서 카바니의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카바니 차기 행선지로는 프리미어리그가 거론되고 있다. 이 중 아스널이 유력 후보다. 아스널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최전방 보강을 위해 카바니를 주시하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 역시 카바니에 대한 노골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2013년 PSG 이적 당시 카바니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944억 원)였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일 카바니의 아스널행을 전망했다. 이 매체는 카바니가 PSG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새로운 행선지를 모색 중이라고 알렸다. 아스널은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역시 카바니를 주시 중이라고 보도했다.
PSG에서 활약했던 골키퍼 제롬 알론조 역시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엥'을 통해 "카바니의 눈에는 생기 넘치지 않는다. (PSG에서) 그는 슬퍼 보인다"며 카바니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2013년 여름 카바니는 나폴리에서 PSG로 이적했다. 그러나 카바니는 주포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중앙이 아닌 주로 측면에서 활약했다. 애초 카바니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PSG에 입성했다. 그러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이브라히모비치 기량이 무르익으면서 카바니의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카바니 차기 행선지로는 프리미어리그가 거론되고 있다. 이 중 아스널이 유력 후보다. 아스널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최전방 보강을 위해 카바니를 주시하고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 역시 카바니에 대한 노골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이다. 2013년 PSG 이적 당시 카바니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944억 원)였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