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지난 시즌 리그 7위라는 굴욕을 맛본 맨유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명장’ 루이스 판 할 감독을 비롯해 라다멜 팔카오, 앙헬 디 마리아, 안데르 에레라, 마르코스 로호, 루크 쇼, 달레이 블린트를 영입하면서 부활을 선언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랐다. 팔카오, 루니, 판 페르시라는 막강한 공격진을 갖췄음에도 불안한 수비력으로 인해 공격력까지 묻히고 있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공격력은 막강했지만 중원과 수비는 불안했다.
문제는 부상자였다. 최근 맨유는 주축 1군 엔트리 중 10명이나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중원과 수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던 에레라, 필 존스를 비롯해 마이클 캐릭, 애슐리 영, 루크 쇼, 조니 에반스, 크리스 스몰링, 마루안 펠라이니 등이 부상으로 빠져있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부상을 당했던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가 됐다. 이미 펠라이니가 훈련에 복귀해 출전 준비를 마쳤고 대부분의 선수들도 조만간 완벽하게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원에서 캐릭과 에레라의 복귀는 맨유 입장에서 천군만마와 같다. 이번 시즌 중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에레라와 지난 시즌까지 맨유의 중원을 홀로 책임진 캐릭의 복귀라는 점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존스와 스몰링의 복귀도 큰 힘이다. 수비 불안을 시달리고 있는 맨유였기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존스와 스몰링의 복귀함에 따라 어느 정도 숨통을 트일 수 있게 됐다.
부상을 당했던 주축 선수들의 복귀. 맨유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지난 시즌 리그 7위라는 굴욕을 맛본 맨유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명장’ 루이스 판 할 감독을 비롯해 라다멜 팔카오, 앙헬 디 마리아, 안데르 에레라, 마르코스 로호, 루크 쇼, 달레이 블린트를 영입하면서 부활을 선언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랐다. 팔카오, 루니, 판 페르시라는 막강한 공격진을 갖췄음에도 불안한 수비력으로 인해 공격력까지 묻히고 있는 상황이다. 한 마디로 공격력은 막강했지만 중원과 수비는 불안했다.
문제는 부상자였다. 최근 맨유는 주축 1군 엔트리 중 10명이나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특히 중원과 수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던 에레라, 필 존스를 비롯해 마이클 캐릭, 애슐리 영, 루크 쇼, 조니 에반스, 크리스 스몰링, 마루안 펠라이니 등이 부상으로 빠져있었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부상을 당했던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가 됐다. 이미 펠라이니가 훈련에 복귀해 출전 준비를 마쳤고 대부분의 선수들도 조만간 완벽하게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원에서 캐릭과 에레라의 복귀는 맨유 입장에서 천군만마와 같다. 이번 시즌 중원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에레라와 지난 시즌까지 맨유의 중원을 홀로 책임진 캐릭의 복귀라는 점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존스와 스몰링의 복귀도 큰 힘이다. 수비 불안을 시달리고 있는 맨유였기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던 존스와 스몰링의 복귀함에 따라 어느 정도 숨통을 트일 수 있게 됐다.
부상을 당했던 주축 선수들의 복귀. 맨유의 대반격이 시작된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