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구자철(25, 마인츠)와 홍정호(25, 아우크스부르크)의 코리안 더비는 아쉽게 무산됐다.
마인츠는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페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구자철은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고, 대신 홍정호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마인츠는 전반 20분 조나스 호프만의 선제골과 3분 뒤 자이로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아우스크스부르크는 후반 33분 토비아스 워너의 만회골로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마인츠는 18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코페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크스부르크와의 2014/2015 분데스리가 8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구자철은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고, 대신 홍정호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마인츠는 전반 20분 조나스 호프만의 선제골과 3분 뒤 자이로의 추가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아우스크스부르크는 후반 33분 토비아스 워너의 만회골로 추격했으나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