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강혜준 인턴기자= SK 와이번스의 힐링코치 '강비'가 화제다.
최근 SK 와이번스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강비’를 공개했다. 강화 SK 퓨처스파크의 새 멤버인 강비는 ‘강화도 비룡’이라는 이름을 가진 풍산개다.
‘힐링파트 코치’라는 직책을 부여받은 강비는 힘든 훈련으로 지친 강화 SK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을 담당하고 있다. 복덩이로 알려진 강비는 선수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강화 퓨처스의 마스코트로 거듭나고 있다.
프로스포츠 구단에서 구단 관리하에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남자 프로배구팀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도 지난 2013년부터 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 애완견을 키우고 있다. 운동선수의 직업 특성상 성적 부진, 부상 등으로 쉽게 스트레스에 노출되다 보니 선수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특별히 도입한 것이다.
한편, 강비의 강화일기 소식은 SK 와이번스의 다양한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유튜브 캡처
최근 SK 와이번스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강비’를 공개했다. 강화 SK 퓨처스파크의 새 멤버인 강비는 ‘강화도 비룡’이라는 이름을 가진 풍산개다.
‘힐링파트 코치’라는 직책을 부여받은 강비는 힘든 훈련으로 지친 강화 SK 선수들의 정서적 안정을 담당하고 있다. 복덩이로 알려진 강비는 선수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강화 퓨처스의 마스코트로 거듭나고 있다.
프로스포츠 구단에서 구단 관리하에 애완동물을 기르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남자 프로배구팀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도 지난 2013년부터 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에 애완견을 키우고 있다. 운동선수의 직업 특성상 성적 부진, 부상 등으로 쉽게 스트레스에 노출되다 보니 선수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특별히 도입한 것이다.
한편, 강비의 강화일기 소식은 SK 와이번스의 다양한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K 와이번스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