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고척] 김현세 인턴기자= 박동원(29∙키움 히어로즈)이 시즌 5호포를 가동했다.
박동원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6-0으로 키움이 앞선 7회말 무사 2루에서 김규민 타석에 대타로 출전했다.
박동원은 이상동의 3구째 시속 132㎞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0m. 올 시즌 5번째 홈런이었다. 키움은 박동원의 홈런으로 8-0으로 멀찍이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박동원은 앞선 18일 경기에서도 대타로 나선 바 있다. 이날 결승 타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낸 박동원은 이틀 연속 키움 타선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박동원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경기에서 6-0으로 키움이 앞선 7회말 무사 2루에서 김규민 타석에 대타로 출전했다.
박동원은 이상동의 3구째 시속 132㎞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20m. 올 시즌 5번째 홈런이었다. 키움은 박동원의 홈런으로 8-0으로 멀찍이 달아나는 데 성공했다.
박동원은 앞선 18일 경기에서도 대타로 나선 바 있다. 이날 결승 타점을 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낸 박동원은 이틀 연속 키움 타선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