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대구] 김현서 인턴기자= 조셉(28, LG 트윈스)이 삼성과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지난 18일 삼성과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조셉은 상대 선발 헤일리가 던진 공에 손등을 맞으며 교체됐다. 이후에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19일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단순 타박상 진단 끝에 20일 삼성과 주중 마지막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또 다른 부상자 김현수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현수는 19일 경기 도중 갑작스러운 몸에 불편함을 느껴 전민수와 교체됐다. 그러나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고, 오른쪽 허벅지 뒷 근육이 뭉쳐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으며 20일 경기에서는 휴식이 주어졌다. 대타로 대기하면서 팀이 필요할 때 나올 가능성도 있다.
20일 LG 선발 라인업에는 변동이 있다. 김현수 대신 이형종이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고 지명타자로 서상우가 삼성과 주중 3연전에 첫 출전 한다.
사진=뉴시스
지난 18일 삼성과 주중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조셉은 상대 선발 헤일리가 던진 공에 손등을 맞으며 교체됐다. 이후에도 통증이 가시지 않아 19일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단순 타박상 진단 끝에 20일 삼성과 주중 마지막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또 다른 부상자 김현수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현수는 19일 경기 도중 갑작스러운 몸에 불편함을 느껴 전민수와 교체됐다. 그러나 큰 부상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고, 오른쪽 허벅지 뒷 근육이 뭉쳐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으며 20일 경기에서는 휴식이 주어졌다. 대타로 대기하면서 팀이 필요할 때 나올 가능성도 있다.
20일 LG 선발 라인업에는 변동이 있다. 김현수 대신 이형종이 좌익수로 선발 출전하고 지명타자로 서상우가 삼성과 주중 3연전에 첫 출전 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