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소렌스탐-박성현이 펼치는 설해원 레전드 매치 얼리버드 티켓 오픈
입력 : 2019.07.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와 현 LPGA 톱 랭커들이 펼치는 ‘설해원 레전드 매치’가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설해원 레전드 매치는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설해원에서 열린다.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는 박세리 감독(한국),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 줄리 잉스터(미국) 등의 LPGA 레전드들과 박성현(솔레어, 한국), 렉시 톰슨(미국), 아리야 쭈타누간(태국), 이민지(호주) 등 넥스트 제너레이션들의 출전 선수 명단이 공개되면서 언론의 관심은 물론 국내의 골프 팬들과 전 세계 LPGA 관계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설해원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설해원에서는 특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해원 레전드 매치’는 일반 대회와는 다르게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갤러리들은 오직 선수들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선수들 또한 갤러리의 움직임에 방해 받지 않고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티켓을 2,000매 한정 판매한다.

이 중 300매는 7월 30일 오전 11시부터 8월 8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링크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조기 매진 시 자동으로 종료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설해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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