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랭킹 1위 신지애(31, 스리본드)가 오른손 통증으로 브리시티스 오픈에 결장한다.
29일 일본 ‘알바넷’에 따르면 신지애는 오른쪽 손목부터 손가락까지 통증이 있어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출전을 포기했다. 올해 브리티시 오픈은 8월 1일부터 영국 밀턴 케인스 워번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신지애는 JLPGA 투어 상금 순위뿐만 아니라 2012년 브리티시 오픈 우승에 따른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고민 끝에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신지애는 올해 JLPGA 투어 3승을 거뒀고 상금랭킹에서는 9,127만 1,332엔으로 7,820만 8,570엔으로 2위에 올라있는 시부노 히나코를 크게 앞서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9일 일본 ‘알바넷’에 따르면 신지애는 오른쪽 손목부터 손가락까지 통증이 있어 AIG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출전을 포기했다. 올해 브리티시 오픈은 8월 1일부터 영국 밀턴 케인스 워번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신지애는 JLPGA 투어 상금 순위뿐만 아니라 2012년 브리티시 오픈 우승에 따른 역대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권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고민 끝에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신지애는 올해 JLPGA 투어 3승을 거뒀고 상금랭킹에서는 9,127만 1,332엔으로 7,820만 8,570엔으로 2위에 올라있는 시부노 히나코를 크게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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