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0월 일본으로 향한다.
31일 일본 ‘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오는 10월 24~27일에 일본 치바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달러/우승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하기로 했다.
조조 챔피언십은 2019/2020시즌 PGA 투어에서 새로 신설된 대회다. 이미 세계랭킹 5위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을 밝히면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매킬로이까지 출전하게 되면 조조 챔피언십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매킬로이 개인으로서는 11년 만에 일본을 찾게 된다. ‘닛칸스포츠’는 2008년 주니치 크라운즈 이후 처음 일본에 온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는 “일본에서 경기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조조 챔피언십을 최초로 우승하게 된다면 올해는 더 좋은 1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31일 일본 ‘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등에 따르면 매킬로이는 오는 10월 24~27일에 일본 치바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 달러/우승상금 175만 달러)에 출전하기로 했다.
조조 챔피언십은 2019/2020시즌 PGA 투어에서 새로 신설된 대회다. 이미 세계랭킹 5위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을 밝히면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매킬로이까지 출전하게 되면 조조 챔피언십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매킬로이 개인으로서는 11년 만에 일본을 찾게 된다. ‘닛칸스포츠’는 2008년 주니치 크라운즈 이후 처음 일본에 온다고 전했다.
매킬로이는 “일본에서 경기하게 돼 매우 흥분된다. 조조 챔피언십을 최초로 우승하게 된다면 올해는 더 좋은 1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