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출전하는 조조 챔피언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회가 두 달 넘게 남았지만 652만 원짜리 티켓이 벌써 매진됐다.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는 10월에 신설된 대회가 있다. 조조 챔피언십으로 10월 24~27일에 일본 치바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에 우즈와 매킬로이가 참가하기로 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일본 골프 팬들은 벌써 설레는 분위기다. 1일 일본 ‘알바넷’에 따르면 60만엔(약 652만원)으로 설정된 VIP 라운지 티켓이 벌써 매진됐다.
조조 챔피언십은 총 5종의 티켓을 내놨는데 연습일 티켓 6,000(약 6만 5,277원)엔부터 VIP 티켓 60만엔까지 다양했다. 이 중 초고가인 60만엔짜리 티켓이 모두 팔렸다.
뜨거운 반응에 일본 골퍼들도 각오를 다지고 있었다.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이시카와 료는 “이 대회는 갤러리도 엄청나고 주목하리라 생각한다”며 많은 팬 앞에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조조 챔피언십 홈페이지 캡처
2019/2020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는 10월에 신설된 대회가 있다. 조조 챔피언십으로 10월 24~27일에 일본 치바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에 우즈와 매킬로이가 참가하기로 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일본 골프 팬들은 벌써 설레는 분위기다. 1일 일본 ‘알바넷’에 따르면 60만엔(약 652만원)으로 설정된 VIP 라운지 티켓이 벌써 매진됐다.
조조 챔피언십은 총 5종의 티켓을 내놨는데 연습일 티켓 6,000(약 6만 5,277원)엔부터 VIP 티켓 60만엔까지 다양했다. 이 중 초고가인 60만엔짜리 티켓이 모두 팔렸다.
뜨거운 반응에 일본 골퍼들도 각오를 다지고 있었다.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이시카와 료는 “이 대회는 갤러리도 엄청나고 주목하리라 생각한다”며 많은 팬 앞에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조조 챔피언십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