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신애(29, 나우 온)가 컨디션 이상으로 기권했다.
안신애는 1일 야마나시현 나루사와 골프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토건설 이이헤야넷 레이디스(총상금 1억 2,000만원) 1라운드에서 극도로 부진하며 최하위로 마쳤다.
버디는 1개에 그쳤고 보기 7개, 더블 보기 1개로 8오버파 80타를 적어냈다. 1라운드 순위는 공동 118위 최하위였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했던 그로서는 최악의 결과를 받았다. 지난 7월 14일 끝난 니혼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13위에 오르며 보인 좋은 모습도 사라졌다.
일본 ‘GDO’는 “안신애가 컨디션 이상을 이유로 기권했다”고 전했다. 안신애의 기권은 2017년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이후 2번째다. 그는 이번 대회 기권으로 올해 출전한 13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하지 못한 대회는 6개 대회가 됐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부진 탈출을 알린 이보미(31, 노부타그룹)는 버디 1개, 보기 1개 이븐파 공동 4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전체적으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윤채영(32, 한화큐셀)이 3언더파 69타 공동 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안신애는 1일 야마나시현 나루사와 골프클럽(파72/6,605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다이토건설 이이헤야넷 레이디스(총상금 1억 2,000만원) 1라운드에서 극도로 부진하며 최하위로 마쳤다.
버디는 1개에 그쳤고 보기 7개, 더블 보기 1개로 8오버파 80타를 적어냈다. 1라운드 순위는 공동 118위 최하위였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매진했던 그로서는 최악의 결과를 받았다. 지난 7월 14일 끝난 니혼햄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공동 13위에 오르며 보인 좋은 모습도 사라졌다.
일본 ‘GDO’는 “안신애가 컨디션 이상을 이유로 기권했다”고 전했다. 안신애의 기권은 2017년 노부타그룹 마스터스 GC 레이디스 이후 2번째다. 그는 이번 대회 기권으로 올해 출전한 13개 대회에서 컷 통과를 하지 못한 대회는 6개 대회가 됐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며 부진 탈출을 알린 이보미(31, 노부타그룹)는 버디 1개, 보기 1개 이븐파 공동 4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전체적으로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윤채영(32, 한화큐셀)이 3언더파 69타 공동 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