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LG 트윈스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서울송파경찰서와 함께 실종예방을 위한 ‘Home! Run!’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측은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와 함께 야구장을 찾는 관중에게 실종아동 등의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시행 중인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Home! Run!’ 이벤트는 야구경기에서 홈런 친 타자가 ‘홈으로 돌아오는 것’에 착안했다고 한다.
이날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와 아이들이 시구하고,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올 때는 보호자와 포옹하면서 경찰과 안전하게 홈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 <지문 등 사전등록>을 알리자는 것이 취지다.
4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잠실야구장 1루 출입구에 ‘찾아가는 지문등록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찰서에 가지 않고도 야구장에서 지문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시구 퍼포먼스는 포돌이, 포순이와 송파구 가동초 6학년 야구부원이 함께한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측은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와 함께 야구장을 찾는 관중에게 실종아동 등의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시행 중인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Home! Run!’ 이벤트는 야구경기에서 홈런 친 타자가 ‘홈으로 돌아오는 것’에 착안했다고 한다.
이날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와 아이들이 시구하고, 3루에서 홈으로 들어올 때는 보호자와 포옹하면서 경찰과 안전하게 홈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 <지문 등 사전등록>을 알리자는 것이 취지다.
4일 오후 3시 30분부터는 잠실야구장 1루 출입구에 ‘찾아가는 지문등록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야구장을 찾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찰서에 가지 않고도 야구장에서 지문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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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트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