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 박성현(26)이 세계골프역사박물관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박성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016년 사용하던 골프백을 기증했다. 해당 시즌 박성현은 한 시즌 7승을 휩쓸면서 역대 최고액 신기록을 세우고 상금왕이 됐다.
또한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2)는 1998년 한국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사용한 클럽을 기증했다. 박세리는 이미 2013년에 당시 우승 트로피 1점과 KLPGA투어 명예의 전당 헌정 기념패를 기탁, 기증한 바 있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국내 최초 골프박물관으로, 슈페리어가 운영한다. 박성현과 박세리가 기증한 물품은 세계골프역사박물관 상설전시 중 하나인 한국골프 명예의 전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박성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016년 사용하던 골프백을 기증했다. 해당 시즌 박성현은 한 시즌 7승을 휩쓸면서 역대 최고액 신기록을 세우고 상금왕이 됐다.
또한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42)는 1998년 한국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사용한 클럽을 기증했다. 박세리는 이미 2013년에 당시 우승 트로피 1점과 KLPGA투어 명예의 전당 헌정 기념패를 기탁, 기증한 바 있다.
세계골프역사박물관은 국내 최초 골프박물관으로, 슈페리어가 운영한다. 박성현과 박세리가 기증한 물품은 세계골프역사박물관 상설전시 중 하나인 한국골프 명예의 전당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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