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최혜진(20, 롯데)이 11주 연속 K-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최혜진은 5일 발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9년 31주 차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2.7388로 1위를 이어갔다. 2위 이정은6(23, 대방건설)와의 랭킹 포인트 차는 3.8527이었다.
최혜진은 올해에만 KLPGA 투어에서 상반기에만 4승을 거두며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가 K-랭킹에 그대로 반영돼 선두를 이어가 있다.
이정은6는 랭킹 포인트가 8.881포인트로 11주 만에 8점 대로 하락했다. 5위 배선우(25, 삼천리)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관계로 국내 대회에 불참하면서 랭킹 포인트가 하락했다. 결국 이번 주 K-랭킹에서는 이소영(22, 롯데)에게 4위 자리를 내줬다.
조아연(19, 볼빅)은 장하나(27, BC카드)를 제치고 9위에서 8위로 1계단 올라섰다. 또한 조아연은 신인상포인트 순위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드림투어에서 10, 11차전을 연속 우승한 유해란(18, SK네트웍스)은 랭킹 포인트 1.3757로 2주 만에 182위에서 6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사진=KLPGA
최혜진은 5일 발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9년 31주 차 K-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2.7388로 1위를 이어갔다. 2위 이정은6(23, 대방건설)와의 랭킹 포인트 차는 3.8527이었다.
최혜진은 올해에만 KLPGA 투어에서 상반기에만 4승을 거두며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가 K-랭킹에 그대로 반영돼 선두를 이어가 있다.
이정은6는 랭킹 포인트가 8.881포인트로 11주 만에 8점 대로 하락했다. 5위 배선우(25, 삼천리)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관계로 국내 대회에 불참하면서 랭킹 포인트가 하락했다. 결국 이번 주 K-랭킹에서는 이소영(22, 롯데)에게 4위 자리를 내줬다.
조아연(19, 볼빅)은 장하나(27, BC카드)를 제치고 9위에서 8위로 1계단 올라섰다. 또한 조아연은 신인상포인트 순위에서도 1위를 유지했다.
드림투어에서 10, 11차전을 연속 우승한 유해란(18, SK네트웍스)은 랭킹 포인트 1.3757로 2주 만에 182위에서 6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사진=KLP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