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은 잠실에서' 두산, 9일 KT전서 '직장인의 날' 이벤트 실시
입력 : 2019.08.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김현세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가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두산 측은 "'직장인의 날’은 회식이 잦은 휴일 전, 탁 트인 야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두산 측에 따르면 이날 입장 시 1루 내야광장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상대로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고 한다. 추첨을 통해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1명), 바쏘 한벌 교환권(1명),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1명),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5명), 롯데월드 2인 종합이용권(5명), 서울스카이 전망대 2인 입장권(2명), 두타 5만원 상품권(10명), 인터파크 2인 영화예매권(5명)이 증정될 예정이다.

또, 경기 중 ‘맥주 빨리마시기’ 이벤트를 실시, 1등을 차지한 팀 전원은 ‘쌤소나이트’ 브리프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 / 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행사 내용은 두산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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