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두산 베어스 구단이 30일 “투수 이용찬의 팔꿈치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용찬은 전날 열린 잠실 LG전에서 선발로 나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3이닝을 던진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이용찬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투수 이영하가 9회까지 마운드를 지켜 두산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SK와 피 말리는 정규시즌 1위 싸움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용찬은 30일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팔꿈치 MRI 촬영을 했고,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일시적인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들었다. 따라서 이용찬이 포스트시즌에 등판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이용찬은 전날 열린 잠실 LG전에서 선발로 나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3이닝을 던진 후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이용찬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투수 이영하가 9회까지 마운드를 지켜 두산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산은 SK와 피 말리는 정규시즌 1위 싸움을 이어가는 중이다.
이용찬은 30일 서울의 한 정형외과에서 팔꿈치 MRI 촬영을 했고,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일시적인 자극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들었다. 따라서 이용찬이 포스트시즌에 등판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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