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잠실] 허윤수 기자= LG 트윈스 류중일 감독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LG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 라이온즈 감독 시절 이후 4년 만에 가을 야구를 치르는 류 감독은 “오랜만에 이 자리에 앉아본다. 감회가 새롭다”라며 “포스트시즌은 늘 긴장된다. 모두 한 마음으로 임하니까 재밌을 거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류 감독은 “지난해 취임식 때 선수들에게 꿈을 크게 가지라고 했다. 우리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하지만 끝까지 올라가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르고 싶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 “분명 힘들 것이다. 하지만 꿈을 크게 가지면 이뤄진다고 하지 않나. 오늘 꼭 이긴 뒤 푹 쉬고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류 감독은 인터뷰를 마치며 취재진을 향해 “우리 자주 봅시다”라며 가을 야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뉴스1
LG는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NC 다이노스와 준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 라이온즈 감독 시절 이후 4년 만에 가을 야구를 치르는 류 감독은 “오랜만에 이 자리에 앉아본다. 감회가 새롭다”라며 “포스트시즌은 늘 긴장된다. 모두 한 마음으로 임하니까 재밌을 거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류 감독은 “지난해 취임식 때 선수들에게 꿈을 크게 가지라고 했다. 우리가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시작하지만 끝까지 올라가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를 치르고 싶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어 “분명 힘들 것이다. 하지만 꿈을 크게 가지면 이뤄진다고 하지 않나. 오늘 꼭 이긴 뒤 푹 쉬고 준플레이오프를 준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류 감독은 인터뷰를 마치며 취재진을 향해 “우리 자주 봅시다”라며 가을 야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