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수원] 김현세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 김경문 감독은 좌완 투수 구창모(NC) 대체자 선발에 급히 움직이지 않을 전망.
구창모는 2일 발표된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시즌 말미 생긴 허리 피로골절로 암초에 걸렸다.
결국, NC는 구창모를 엔트리에 넣지 않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렀다. 이동욱 NC 감독은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대체자 물색이 시급해 보이나, 김 감독은 서두르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대표팀 공개 훈련을 앞두고 김 감독은 “급하게 생각지 않는다. 지금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으니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서 선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좌완 투수를 새로 뽑을 계획인지 물을 때 김 감독은 “좌완 투수를 보고는 있으나, 우완 투수 가운데서도 좋은 투수가 있다면 굳이 가리지는 않겠다”고 했다.
한편, 대표팀은 11일 첫 공개 훈련을 시작했고,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기기 전까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훈련을 계속할 계획이다.
사진=뉴스1
구창모는 2일 발표된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시즌 말미 생긴 허리 피로골절로 암초에 걸렸다.
결국, NC는 구창모를 엔트리에 넣지 않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렀다. 이동욱 NC 감독은 4주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대체자 물색이 시급해 보이나, 김 감독은 서두르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11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대표팀 공개 훈련을 앞두고 김 감독은 “급하게 생각지 않는다. 지금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으니 뛰고 있는 선수 가운데서 선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좌완 투수를 새로 뽑을 계획인지 물을 때 김 감독은 “좌완 투수를 보고는 있으나, 우완 투수 가운데서도 좋은 투수가 있다면 굳이 가리지는 않겠다”고 했다.
한편, 대표팀은 11일 첫 공개 훈련을 시작했고,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으로 장소를 옮기기 전까지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훈련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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