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안신애(29, NOW ON)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활동을 위한 최종 관문에 섰다.
JLPGA는 5일부터 일본 오카야마 JEF세토내해 골프클럽(파72)에서 최종 프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JLPGA 투어 시드권이 없는 안신애도 프로 테스트에 참가했다.
JLPGA 최종 프로 테스트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상위 20위까지 합격한다.
안신애의 최종 프로 테스트 참가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안신애는 “내년에도 일본에서 뛰고 싶어서 테스트를 치를 생각이다”라고 일찌감치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도 최종 프로 테스트에 참가했으나 51위에 그치며 시드 확보에 실패했다. 그는 올해 주최 측 추천 선수로 대회에 나섰다.
안신애는 올해 JLPGA 투어 21개 대회에 나섰고 550만 4,800엔의 상금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97위를 기록했다. 그는 참가한 21개 대회 중 11개 대회는 컷 탈락했다. 톱10 진입은 한 번도 없으며 올 시즌 최고 성적은 공동 13위였다.
그는 썩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기에 이번 최종 프로 테스트에서는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JLPGA는 5일부터 일본 오카야마 JEF세토내해 골프클럽(파72)에서 최종 프로 테스트를 진행한다. JLPGA 투어 시드권이 없는 안신애도 프로 테스트에 참가했다.
JLPGA 최종 프로 테스트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상위 20위까지 합격한다.
안신애의 최종 프로 테스트 참가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안신애는 “내년에도 일본에서 뛰고 싶어서 테스트를 치를 생각이다”라고 일찌감치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도 최종 프로 테스트에 참가했으나 51위에 그치며 시드 확보에 실패했다. 그는 올해 주최 측 추천 선수로 대회에 나섰다.
안신애는 올해 JLPGA 투어 21개 대회에 나섰고 550만 4,800엔의 상금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97위를 기록했다. 그는 참가한 21개 대회 중 11개 대회는 컷 탈락했다. 톱10 진입은 한 번도 없으며 올 시즌 최고 성적은 공동 13위였다.
그는 썩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기에 이번 최종 프로 테스트에서는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